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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발라는 27일(현지시간) 유벤투스 공식 트위터에 올라온 영상을 통해 코로나19 증상과 회복경과 등을 전했다. 디발라는 지난 22일 자신의 여자친구 오리아나 사바티니와 함께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유벤투스 선수 중 세 번째로 확진 판정을 받은 디발라는 오리아나와 함께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이어 디발라는 “며칠간 증상이 무척 심했는데 이제 상태가 훨씬 좋아졌다”면서 “증상도 없고 잘 움직일 수 있어서 훈련을 다시 시작해보려고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