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깻잎 "전 남편 최고기 소개팅 응원…먼저 연애해줘 고마워"

  • 등록 2021-07-28 오전 6:52:35

    수정 2021-07-28 오전 6:52:35

‘연애도사’(사진=SBS 플러스)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연애도사’ 유깻잎이 전 남편 최고기의 열애에 쿨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플러스 ‘연애도사’에서는 유깻잎이 출연했다.

이날 유깻잎은 전 남편 최고기의 공개 열애를 언급하며 “만나고 있구나. 잘 사귀나보다. 응원을 해준 거다”고 말했다.

앞서 유깻잎은 최고기가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작가와 열애를 공개하자 박수 이모티콘을 보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MC들이 “가만히 있어도 되는데 박수를 치는 게, 무슨 의미일까”라고 묻자 유깻잎은 “전 남편이 프로그램 하면서 욕을 먹을 때 가만히 있었다. 그런데 아무것도 안한다고 욕을 먹었다. 그래서 반응을 해줬다”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이어 “여기 나온다고 전 남편에게 말을 했느냐”고 묻자 “나온다고 말을 했다. 잘 해보라고, 소개팅도 할 거냐고 응원해주고 그랬다”면서 “통화, 카톡도 자주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전 남편이 먼저 연애를 해줘서 고맙지 않느냐. 마음 편하게 스타트 할 수 있지 않느냐”는 질문에 “너무 고맙다”고 말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돌발 상황
  • 이조의 만남
  • 2억 괴물
  • 아빠 최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