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씨 명형서 "아이돌하길 잘한 거 같아" 만족

  • 등록 2022-08-11 오전 8:52:40

    수정 2022-08-11 오전 8:52:40

클라씨(사진=M25)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클라씨(CLASS:y)가 지칠 줄 모르는 열정으로 ‘클라씨 연구소’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지난 10일 오후 8시 네이버 NOW.(나우) ‘클라씨 연구소’ 마지막 화가 공개됐다. 이날 ‘클라씨 연구소’ 마지막 화에 임한 클라씨(명형서·윤채원·홍혜주·김리원·원지민·박보은·김선유)는 아쉬움을 토로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 코너 ‘클라씨 연구소 리뷰’에서 멤버들은 각자 즐거웠던 연구 시간들을 꼽아보며 유쾌한 토크를 이어갔다.

명형서와 박보은은 재미있었던 연구로 멤버들의 끼를 엿볼 수 있었던 ‘연기 연구’를 꼽았고, 홍혜주는 메이크업 실력을 과시했던 ‘뷰티 연구’를 택하는 등 팬들과 추억을 공유했다. 이후 ‘줄줄이 그려요’ 코너에서 멤버들은 각자 그림그리기 실력을 뽐냈고, 명형서는 그림에는 자신없음을 밝히며 “아이돌하길 잘한 거 같다”라고 털어놔 팬들을 웃음 짓게 했다.

이후 야식을 건 인물 퀴즈가 이어져 클라씨의 승부욕이 발휘됐다. 일곱 멤버들은 야식을 차지하기 위해 집중력을 쏟는가 하면, 빠르게 정답을 맞히기 위해 화면 앞으로 모이는 등 귀여운 모습으로 입덕 욕구를 유발했다.

마지막 코너인 ‘사연 연구소’에서는 팬들의 사연을 읽으며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평생 팬할게요. 사랑해요”라고 보낸 팬의 고백에 멤버들은 감동받은 모습을 보였고, 손하트를 보내는 등 각별한 팬사랑을 드러냈다.

매주 ‘클라씨 연구소’에서 팬들을 만난 클라씨는 퀴즈와 재기발랄한 토크로 마지막까지 훈훈한 마무리를 선사했다. ‘클라씨의 연구소’를 통해 특별한 추억을 안긴 클라씨가 또 어떠한 콘텐츠로 찾아올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

클라씨는 지난 5월 MBC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을 통해 데뷔한 그룹으로 첫 앨범 ‘Y’(클래스 이즈 오버)를 시작으로 ‘Z’(리브즈 어크로스)까지 선보이며 K팝 팬들을 만나고 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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