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기 영호와 ‘조섹츤’ 4기 영수, 8기 영수가 솔로 민박에서 여성 참가자들에게 어필에 나선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출연한 여성 참가자 장미, 국화, 백합은 무전기를 통해 남자들에게 데이트 신청을 받았다. 이들은 모두 4기 영수의 선택을 바라고 있어 스튜디오로 이를 지켜본 MC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다음 날이 밝자 각자의 자기소개가 이어졌다.
4기 영수는 등장하자마자 “제 이름은 조섹츤(조곤조곤하면서 섹시한 츤데레)이고 1982년생으로 41세”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를 지켜보던 데프콘이 “진짜 이름 까먹은 것 아니냐”고 혀를 내둘러 웃음을 유발했다. 4기 영수는 “자동차 프로덕트 매니저 일을 하고 있다”며 “연애 스타일은 여성에게 맞춰주는 편”이라고 어필했다.
이어 자신을 “남자 완전체”라며 “나와 다음을 생각하고 있다면 적극적으로 어필해달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