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굿 출신 신지원, 연상 사업가와 열애

  • 등록 2023-11-26 오전 11:38:51

    수정 2023-11-26 오전 11:38:51

신지원(사진=고스트 스튜디오)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베리굿 출신 신지원(조현)이 연상의 사업가와 열애 중이다.

소속사 고스트 스튜디오 측은 26일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일반인 남성과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라며 “상대가 일반인인 관계로 혹시라도 피해가 가는 일이 있을까 조심스러운 마음이다. 많은 분들의 배려 부탁드리고, 두 사람의 만남에 애정 어린 응원을 보내 주시면 감사드리겠다”고 입장을 냈다.

2016년 베리굿으로 데뷔한 신지원은 조현이란 이름으로 활동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한 신지원은 영화 ‘최면’, MBC 드라마 ‘로맨스 빌런’ 등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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