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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가수 KCM가 가연결혼정보회사의 CF 모델이 됐다.
가연결혼정보회사는 KCM과 모델계약을 맺고 최근 CF 촬영을 마쳤다고 2일 밝혔다.
이번 CF에서 KCM은 영화 `졸업`의 한 장면을 연상하게 하는, 결혼식장을 뛰어 나오는 신부의 뒤를 열심히(?) 뒤쫓아 가는 신랑 역으로 촬영을 했다.
KCM은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하루 종일 정말 열심히 뛰어 다녔다. 다들 고생한 만큼 재미있는 CF가 나왔다”고 말했다.
이 CF의 연출은 영화 `고사:피의 중간고사`와 뮤직비디오 등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창 감독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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