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C "하정우라도 강림하길" 연극 데뷔 익살 멘트 눈길

  • 등록 2010-04-10 오후 2:50:27

    수정 2010-04-10 오후 2:50:27

▲ 김C(사진=KBS)

[이데일리 SPN 김용운 기자] 김C가 연극배우로 무대에 오르기 전 연기파 배우 하정우를 찾았다.

김C는 1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오! 마이갓 드디어 오늘의 태양이 떴군요"라며 "연극 첫 무대군요"라고 밝혔다.

김C는 지난 6일부터 오는 6월6일까지 서울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상연되는 '사나이 와타나베, 완전히 삐지다'에서 1인4역을 맡았다.

김C는 이어 "제발 나에게 오늘 숀 펜께서 강림해주시기를 아니면 하정우라도 괜찮으니 어쨌든 강림해 주세요"라고 심경을 털어나 웃음을 자아냈다.

밴드 '뜨거운 감자'의 보컬이자 프로듀서가 본업인 김C는 KBS 2TV '해피선데이'의 '1박2일'을 통해 예능인으로도 자질을 보인데 이어 연극무대에도 도전,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尹 관저로 유유히..정체는
  • 김혜수, 방부제 美
  • 쀼~ 어머나!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