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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 기자] 제 63회 칸국제영화제에서 영화 '시'로 각본상을 수상한 이창동 감독이 25일 귀국 후 첫 행선지로 고 노무현 대통령의 고향이자 묘역이 조성된 김해 봉하마을을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창동 감독의 '초록물고기'에 출연했던 문성근은 26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이창동 감독이 귀국 후 전화를 걸어왔다며 이 감독이 26일 봉하마을에 인사를 간다고 소식을 전했다.
이 감독은 참여정부 시절 초대 문화부 장관으로 재임하며 노무현 전 대통령을 보좌한 바 있다.
'시'를 제작한 유니코리아 관계자도 26일 오전 이데일리SPN과 통화에서 "이 감독이 오전에 봉하마을에 갔다가 오후 서울로 귀경해 주연배우인 윤정희 선생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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