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기태영(왼쪽)과 유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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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영환 기자] 배우 기태영이 SBS 주말드라마 `폼나게 살거야`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기태영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폼나게 살거야` 마지막 녹화. 아쉬움도 조금 남기도 하고. 마음 같진 않았지만 그래도 즐겁고 새로웠던 작품 끝까지 최선을 다하자. 앞으론 더 열심히 최선을 다해 아쉬움도 후회도 남지 않도록 하자~ 기태영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기태영은 `폼나게 살거야`에서 최신형 역을 맡아 열연했다.
기태영의 부인인 유진도 남편을 응원했다. 유진은 "우리 남편 파이팅"이라는 답글로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폼나게 살거야`는 오는 3월11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