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아내 미인? 흔한스타일"vs 한유라 "세뇌 당해 결혼"

  • 등록 2012-09-24 오전 8:14:33

    수정 2012-09-24 오전 8:14:33

SBS ‘힐링캠프’에 출연한 방송인 정형돈
[이데일리 스타in 양승준 기자]방송인 정형돈이 아내인 한유라의 첫인상을 두고 “흔한 여자스타일이었다”고 농담했다.

정형돈은 최근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한 씨와의 첫 만남에서부터 결혼에 이르기까지 러브스토리를 털어놨다. 정형돈은 지난 2009년 한 씨와 결혼했다. 오는 12월 쌍둥이 아빠가 될 예정. 정형돈의 아내인 한 씨는 미모의 방송 작가로 네티즌 사이 화제가 됐던 인물이다.

정형돈 아내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한 씨는 이번 녹화에서 “정형돈에게 세뇌당해 결혼했다”고 말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24일.

SBS ‘힐링캠프’에 출연한 정형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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