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급 공무원’ 주연인 최강희와 주원 |
|
[이데일리 스타in 김용운 기자]MBC 수목미니시리즈 ’7급 공무원‘의 시청률이 빠른 속도로 올라가고 있다.
31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7급 공무원은 15.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4일 방송보다 1.4%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같은 시간대 방영된 KBS2 ’전우치‘는 13.9%, SBS의 ’대풍수‘는 9.1%를 올렸다.
’7급 공무원‘은 지난 23일 12.7%의 시청률로 첫 회를 시작했다. 3회만에 3.2% 포인트 시청률이 오르며 지상파 3사의 수목미니리시즈 시청률 경쟁에서 가장 앞서나가고 있다.
동명 영화에서 모티프를 따온 ’7급 공무원‘은 국정원 요원인 서원(최강희 분)과 길로(주원 분)을 주인공으로 한 로맨틱 코미디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