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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닛폰 등 일본 언론은 9일 마쓰자카의 불펜 투구 집중 소식을 전했다. 소프트뱅크는 11일부터 4차례 홍백전이 예정돼 있지만 마쓰자카는 던지지 않기로 했다. 마쓰자카는 “투수 코치와 상의해 던지지 않기로 했다. 실전에서 확실한 공을 던지는 것이 우선”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마쓰자카는 메이저리그 시절에도 3월 정도부터 실전에 나선 바 있다.
쿠도 소프트뱅크 감독은 “3월부터 실전에 나가도 아무 문제 없다. 스스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느끼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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