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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는 7일 발간되는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에서 미쟝센과 함께 다양한 컬러로 염색한 헤어 화보를 공개했다. 걸스데이는 ‘여자의 색’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골드, 핑크, 브라운 등 화사한 색의 헤어를 연출했다. 이번에 공개된 3장의 사진을 보면 혜리는 파격적인 금발로 염색해 도발적인 이미지를, 소진과 유라는 부드러운 브라운 컬러로 염색해 세련된 이미지를 표현했다. 민아는 장미 빛 컬러로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만들었다.
걸스데이 멤버들은 화보 촬영을 마친 뒤 인터뷰를 진행했다. 멤버들은 혜리의 ‘이이잉’ 애교의 진실(?)을 밝혔다. 혜리는 “솔직히 말하자면 나는 그게 애교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진짜 사나이’에서 했던 ‘이이잉~’은 평소에 울 때 시키면 잘하는 행동”이라고 말했다. 혜리의 말을 들은 민아는 “사실 그때 혜리는 짜증난 거였다. 멤버들은 다 안다”며 웃었다. 유라 역시 “특히 밥 안 줄 때 그런 모습 많이 보인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걸스데이 화보는 5월 7일 발행되는 ‘하이컷’ 149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또 12일 발행되는 ‘디지털 하이컷’ 어플을 통해 지면에서는 볼 수 없는 생동감 넘치는 화보와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하이컷, 혹은 High cut을 검색한 뒤 ‘디지털 하이컷’ 어플을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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