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오취리, "가나에선 이민호가 최고..비 보고 실망해" 폭소

  • 등록 2015-05-09 오전 7:48:50

    수정 2015-05-09 오전 7:48:50

샘 오취리
[이데일리 스타in 강민정 기자] 방송인 샘 오취리가 한류스타 이민호의 인기를 언급했다.

8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는 샘 오취리가 출연해 가나에서 이민호가 인기가 많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글라디스가 좋아하는 배우로 슈퍼주니어의 시원을 언급하자 샘 오취리가 “가나에서는 이민호가 인기 최고”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사촌누나는 비를 보고 한국에 왔다”며 “근데 한국에 와서는 실망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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