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감독 자격증 보유한 안정환, 조기축구팀으로 데뷔한 사연

  • 등록 2019-06-14 오전 8:12:14

    수정 2019-06-14 오전 8:12:14

(사진=JTBC ‘뭉쳐야 산다’)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축구국가대표 출신 방송인 안정환이 감독 데뷔를 앞둔 소회를 밝혔다.

지난 13일 첫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는 ‘뭉쳐야 뜬다’ 원년 멤버인 김용만, 김성주, 안정환, 정형돈이 다시금 뭉쳐 스포츠 대가들과 조기축구팀을 결성해 성장하는 모습을 담은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으로 감독 역할을 맡게 된 안정환. 김성주는 “평소에 축구 관계자들이 나에게 많이 질타를 했다. ‘왜 현장에 있어야 할 사람을 예능을 시키냐’라는 말이었다. 그런데 이제 축구를 하게 됐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안정환은 “프로 축구팀 감독도 가능한 A급 자격증을 갖고 있다. 그런데 감독을 여기서 처음으로 한다”며 “내 인생에 둘을 건들면 안 되는데 그 중 하나인 축구를 건드렸다”고 말하며 남다른 각오를 드러냈다.

하지만 각오도 잠시, 멤버들이 모두 모이자 감독 안정환은 할 말을 잃었고 얼굴은 급격히 어두워졌다.

안정환은 소감이 어떠냐는 질문에 “어렵다”라며 “JTBC 미친 거 아니냐”고 제작진을 향해 소리쳐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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