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1분] '사랑의 콜센타', '미스터트롯' 열기 그대로…성공적 첫발

  • 등록 2020-04-04 오전 7:30:19

    수정 2020-04-04 오전 7:30:19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역시 ‘미스터트롯’이다. ‘미스터트롯’ TOP7이 뭉친 ‘사랑의 콜센타’가 첫방송부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사랑의 콜센타’(사진=TV조선)
지난 3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첫 방송된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는 전국 시청률 23.1%, 순간 최고 시청률은 24.4%를 기록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타깃 지표인 2549 시청률 역시 5.5%(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여전한 인기를 입증했다.

이날 최고의 1분인 24.4%를 기록한 장면은 영탁의 무대다. 영탁은 세종시에 사는 부부의 신청을 받아 ‘막걸리 한잔’을 선곡해 무대를 선보였다. 구성진 목소리와 흥으로 맛깔나는 무대를 완성했고 이 무대로 98점을 받았다. 100점을 받으면 신청자에게 선물이 주어지지만 2점 차로 선물을 받지 못하는 상황. 그러나 부부는 영탁의 노래를 들은 것만으로도 감격했다.

‘사랑의 콜센타’는 ‘미스터트롯’ TOP7이 특정 시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걸려온 전화를 통해 신청자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은 후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신청곡을 불러 주는 실시간 전화 노래방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미스터트롯’이 최고 시청률 35.7%를 기록하며 예능의 새 역사를 쓴 만큼, ‘사랑의 콜센타’도 첫방송부터 뜨거운 화제성과 시청률로 그 인기를 증명했다.

첫방송부터 23.1%로 순항을 시작한 ‘사랑의 콜센타’, 앞으로의 방송이 더 기대되는 이유다.

‘사랑의 콜센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그림 같은 티샷
  • 홈런 신기록 달성
  • 꼼짝 마
  • 돌발 상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