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는 최근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 한 장근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장근석은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서 정해진 시간에 퇴근하고 정해진 시간에 자고 그랬다”며 “계속 앉아서 생활하다보니까 살이 붙더라.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서 1년 전부터 매일매일 운동했다”고 전했다.
김영철은 “‘직장인 탐구생활’을 함께 진행 중인 주시은 아나운서는 어떠냐”고 물었고 장근석은 “주시은 아나운서 너무 좋아한다. 목소리가 너무 경쾌하다. 오늘은 안 오셨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근석은 지난 2018년 7월에 입소, 5월 29일 소집해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