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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박진영 "방시혁, 양말 때문에 싸운 후 가출"

  • 등록 2020-08-13 오전 7:31:11

    수정 2020-08-13 오전 7:31:11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가수 박진영이 방시혁과 양말 때문에 싸운 일화를 공개했다.

‘라디오스타’ 박진영(사진=MBC)
지난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박진영은 방시혁과 미국에서 함께 생활했을 때를 회상했다.

박진영은 “둘이 함께 미국에 진출했다. 그때 돈이 없었다. 회사 돈을 쓸수 없었다”며 “그래서 아는 형 집에서 얹혀 살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1년이 다 되도록 한 곡도 못 파니까 서로 예민해있는 상태였는데 사소한 걸로 시비가 붙었다”고 며 “서로 담당이 있었다. 시혁이가 저보다 1살 어린데 빨래 담당이었다. 얼마 전에 양말 뒤집어서 놓지 말아달라고 했는데 제가 몇번 그렇게 한 거다. 두번째인가 ‘빨래하는 것도 힘든데 이렇게 하지 말라’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박진영은 “또 하루는 그날따라 문전박대 당한 날인데 시혁이가 먼저 저한테 터진거다. ‘형 양말 좀 하지 말라고’ 이렇게 하고 저는 ‘형한테’라고 된거다”며 “시혁이가 가출한 거다. 그런데 어딜 가겠느냐. 동네 한 바퀴 돌고 돌아왔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고생 끝에 박진영은 결국 곡을 팔았고 방시혁은 그 전에 귀국을 했다고. 박진영은 “저는 사실 기억에 없다. 시혁이가 그때 ‘형 그거 아니다’며 바로잡아줬는데 또 까먹었다. 이것도 왜곡된 걸 수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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