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신들은 송지아가 유명 명품 브랜드의 가품을 착용했다 들통이 났고, 이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필 편지로 사과했다고 전했다. 또한 대중들이 송지아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다른 물건 중 일부도 가품이라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또한 송지아가 한국에서 많은 이들에게 부러움을 사는 고급 아파트에 살고 있다는 사실도 전했다. 외신은 “그가 고급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는지 아니면 단순히 임대하고 있는 것인지에 대해 대중들은 의문을 제기했다”고 말했다.
이번 외신 보도는 ‘솔로지옥’이 전 세계 넷플릭스에서 상위권을 차지한 영향으로 보인다. ‘솔로지옥’은 지난 9일 기준 넷플릭스 전 세계 TV쇼 부문 5위를 차지했다. 이후 송지아의 ‘짝퉁 논란’이 이슈가 되면서 외신도 관심을 보이고 있는 분위기다.
이에 송지아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사과문을 올려 “솔로지옥‘에서 입었던 일부 옷에 대한 논란이 있다”며 “지적해주신 가품 논란은 일부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또한 “디자이너분들의 창작 침해 및 저작권에 대한 무지로 인해 발생한 모든 상황들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