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쩐의 전쟁' 스페셜Ⅱ] 박신양 일본서도 인기 급상승

  • 등록 2007-06-22 오전 10:06:48

    수정 2007-06-22 오전 10:48:15

▲ 박신양이 차세대 한류를 이끌 주역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데일리 SPN 윤경철기자]‘쩐의 전쟁’의 주인공 박신양이 주춤했던 한류에 다시 불을 지필까.

드라마 ‘파리의 연인’이 2005년 일본 니혼TV를 통해 방영되면서 자신의 존재감을 알렸던 그가 ‘쩐의 전쟁’을 통해 앞으로의 한류를 이끌 주역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일본의 열성 팬들은 '쩐의 전쟁'이 수입돼 방송될 때까지 기다리지 못하고 SBS 홈페이지의 다시보기 기능을 통해 이 드라마를 보고 있다. 이과정에서 일본 팬들은 '쩐'이라는 우리 속어를 이해하기 위해 일한 사전까지 뒤지며 드라마를 보고 있다고 한다.

최근에는 인터넷을 통해 드라마를 보는 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아예 한국을 방문, 촬영 현장을 찾아오기도 한다. 일본 팬 200여명은 24일부터 2박 3일 간 이른바 '쩐의 전쟁 투어단'을 구성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한국 콘텐츠 관리업무를 맡고 있는 한국문화컨텐츠문화진흥원(KOCCA)의 일본지사 이영훈 과장은 “촬영장 투어 행사에 참가하기 위한 팬들의 경쟁률을 보면 정말 굉장한 인기라고 생각한다”면서 “박신양과 드라마 ‘쩐의 전쟁’으로 다시 한류 붐이 일지 않을까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박신양에 대한 이런 인기는 3년 동안 꾸준히 일본에서 자신을 알려온 박신양의 남모를 노력 때문이다. 박신양은 드라마 ‘파리의 연인’과 영화 ‘범죄의 재구성’이 일본에서 소개되자, 2005년부터 꾸준히 일본을 방문하며 현지팬들과 교감을 나눴다.

2006년 영상홍보집 ‘연인’의 홍보 및 일본 팬미팅을 위해 일본을 방문했을때는 하네다 공항에 여성 팬 1200여명이 몰려들어 공항관계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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