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현역 통보, 네티즌 "기간 단축 이해안가" vs "이제 악플 그만"

  • 등록 2007-07-03 오전 10:40:49

    수정 2007-07-03 오전 10:44:00

▲ 싸이(사진=김정욱 기자)


[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싸이가 병무청의 현역 통보로 재입대 해 20개월 복무할 것 이라는 보도에 대해 네티즌들은 대체로 '당연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병무청은 6월26일께 싸이 측에 '현역처분' 고지를 하고 2주간의 소명기회를 부여했다. 소명절차 이후 처분 결과에 이상이 없으면 싸이는 빠르면 8월 중 육군 훈련소에 입영해 5주간의 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으로 재복무를 하게 된다.

이 보도를 접한 네티즌 중 일부는 "처음부터 제대로 복무해야 한다" "4개월 단축이 이해가 안된다"는 강경한 의견을 밝혔다. 반면, "어쩔 수 없는 일이었지만 싸이가 안 됐다", "재복무하게 됐으니 이제 악플은 그만 달자" 등 싸이를 동정하는 의견들도 있었다.

뿐만 아니라, "병역특례 업체들 수사해서 전체 대상자 중 사이비 특례자가 없는지 알아봐야 한다", "군대 안 가는 연예인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이번 기회에 철저하게 조사하길 바란다"며 '병특비리'에 대한 수사를 더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네티즌도 있었다.


▶ 관련기사 ◀
☞싸이 빠르면 8월 중 현역 재복무...복무기간 4개월 단축 20개월

 
 
☞이혜영 "이혼한 상민씨 행복했으면 한다"
☞'마동포' 이원종의 부정(父情), "'쩐의 전쟁' 땐 애들 재워요"
☞오지호, '미녀는...' 김아중 같은 뚱보 변신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미녀 골퍼' 이세희
  • 돌발 상황
  • 2억 괴물
  • 아빠 최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