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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의 시청률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6일 방송된 `제빵왕 김탁구`는 26.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제빵왕 김탁구`의 시청률이 이처럼 폭등한 것은 수목드라마 고정시청자들이 SBS 월드컵 중계(온두라스-칠레전, 9.4%)와 MBC 특집드라마 `런닝 구`(4.1%) 대신 `제빵왕 김탁구`를 선택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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