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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송승헌, 김태희 주연의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가 MBC로 편성을 확정지었다.
`마이 프린세스`는 2006년 `환상의 커플`을 연출했던 MBC 김상호 PD가 연출을 맡아 내년 1월 방송될 예정이다.
이 드라마는 송승헌이 대한민국 최대 재벌기업의 유일한 후계자이자 준수한 외모를 가진 외교관 박해영 역, 김태희는 앙큼한 `짠순이` 여대생에서 하루 아침에 공주가 돼 좌충우돌 사건을 터뜨리는 이설 역을 맡아 색다른 변신을 감행할 예정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연출과 작가, 주연배우 등의 구성을 마친 `마이 프린세스`는 세부 캐스팅을 마친 후 10월게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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