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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노총각 가수 유열이 7년 사랑의 열매를 맺는다.
유열은 15일 오후 2시 서울 신사동 소망교회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피앙세는 대학에서 클래식을 전공하고 현재 어린이문화교육공부를 함께 하고 있는 재원으로 유열보다 15세 연하다.
유열은 결혼과 함께 자신의 오랜 꿈이자 또 다른 미래인 뮤지컬 프로듀서의 역할에 매진할 계획이다. 유열은 이미 ‘브레멘 음악대’라는 제목의 어린이 뮤지컬을 제작해 모든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작품을 만들어 내는 역량을 인정받았다. 유열은 올 가을 또 다른 작품 ‘터틀플라잉’을 통해 자신의 음악적 역량을 가미한 프로듀서의 재능을 또 다시 발휘할 예정이다. ▶ 관련기사 ◀ ☞바비킴, 6월 `축가의 왕`?…유열·박선주 결혼식 축가 릴레이 ☞노총각 가수 유열, 15일 소망교회서 비공개로 결혼 골인 ☞유열, 본명 버리고 예명 `유열`로 개명…”유열이 나의 삶” ☞[단독] 가수 유열, 14세 연하 10년 연인과 내년 3월 결혼 ☞유열 “5년 미만 가수 출연료 16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