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집 공개, “아무것도 없어… ‘인간의 조건’ 찍는다”

  • 등록 2013-07-02 오전 8:43:54

    수정 2013-07-02 오전 8:43:54

개그맨 허경환이 새집을 공개했다. 사진-허경환 트위터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개그맨 허경환이 새집을 공개했다.

허경환은 지난달 2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3년 만에 이사했다. 텔레비전도 에어컨도 아직 아무것도 없다. 혼자 또 ‘인간의 조건’을 찍는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거실에는 소파와 선풍기, 짐 가방만 덩그러니 놓여 있다. 아직 짐 정리가 덜 끝나 다소 휑한 느낌이다.

허경환 집 공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허경환 집 잘 정리해야겠다”, “뭔가 가구 배치하고 싶다”, “휑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허경환은 KBS2 예능프로그램 ‘인간의 조건’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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