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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의 신2’는 이상민과 탁재훈이 LTE엔터테인먼트를 공동설립하고 탁재훈을 복귀 시키는 과정을 담는 페이크 다큐멘터리다. 시즌1 이후 4년 만에 돌아왔다. 리얼리티와 가상이 섞인 독특한 콘셉트로, 그만큼 우여곡절도 많았다.
우선 지난 3월 온라인 콘텐츠로 시작할 당시에만 해도 정규편성은 미지수였다. 시청자의 호응에 힘입어 약 한 달여 만에 정규편성이 결정됐다. ‘프로듀스101’ 출신인 김소희와 윤채경, ‘18년차 연습생’ 이수민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걸그룹 C.I.V.A는 이름 탓에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징계를 받았다. 결과적으로 이름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고, 음원까지 발매했다. 프로그램의 구심점인 이상민과 탁재훈은 지상파 출연정지가 해제됐다. 현재 예능인으로서 활발한 활동 중이다.
중심에는 박준수PD가 있다. ‘UV신드롬’(2010), ‘음악의 신’(2012), ‘방송의 적’(2013), ‘엔터터이너스’(2104) 등 그의 필모그래피를 보면 답이 나온다. 비주류 감성과 B급 유머라는 공통점을 읽을 수 있다. 그중에서도 ‘음악의 신’ 시즌1은 ‘레전드’로 꼽힌다. 연예계 최고 자리에 올랐지만 사회적 물의를 빚으며 나락으로 떨어졌던 이상민을 재기시킨 프로그램이다. 시즌2는 그 이상의 성과를 이뤄냈다. 숨 가쁜 일정을 마무리한 박준수PD를 만나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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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명이 단축된 느낌이다. 다신 하지 말아야겠다.
―프로그램이 유종의 미를 거뒀다. 내부적인 평가는 어떤가.
―시즌1과 비교해 무엇이 달랐나.
△프로그램 초반 (이)상민이형에게 간절함이 없어졌다는 이야기가 나오더라. 시즌1때와 상황이 달라졌기 때문에, 변하는 게 자연스러운 거다. 하지만 상민이형이 진정한 음악의 신이라는 걸 확실히 느꼈다. C.I.V.A 같은 경우 신곡을 할 수도 있었다. 제작진 입장에서는 ‘왜 불러’를 왜 부르냐고 했다. 상민이형은 디바의 곡을 하는 것이 진정성이 있다고 했다. 마지막까지 신경을 많이 썼다. 어쨌든 곡도 잘 나왔고, 뮤직비디오도 빠르게 잘 찍을 수 있었다.
―왜 김소희와 윤채경이었나. ‘프로듀스101’에서는 다소 얌전한 캐릭터였다.
△그건 매니저와 친해서…. (웃음) 소희 같은 경우는 팬을 끌어 모을 것 같았다. 채경이는 (B1A4) 진영이가 추천해줬다. 사실 수민이가 거기에 끼는 건 아니었는데, 수민이가 극적으로 돌아오면서 3인조 걸그룹이 됐다. 디바를 뛰어넘는 걸그룹이라는 콘셉트도 살았다. 여러모로 운이 따라줬다.
―온라인 버전에서 사실상 이름만 존재하던 이수민은 정규편성이 된 후 2화부터 출연했다. 후일담이 있나.
―C.I.V.A가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렇더라. Mnet ‘엠카운트다운’ 출연하는 날 팬들도 많이 왔다. 클립 영상 조회수도 그날 출연자 중 가장 높았다. (C.I.V.A 팬클럽인)씨바라기 분들에게 고맙다.
―‘음악의 신2’는 온라인으로 선공개했고, C.I.V.A랑 관련된 온라인 마케팅도 많았다. 차세대 모바일 콘텐츠로서 큰 그림을 그리고 시작했던 건가.
△그럴리가. 방송만 신경을 썼다. 그 외는 채널에서 많이 도와줬다. 프로모션의 일환이었다. ‘음악의 신2’ 6화에 출연했던 그 마케팅 팀원들이 프로그램 콘셉트에 맞게 잘해주셨다. (인터뷰②로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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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의신2’ 박준수PD “춤신춤왕 정진운, 웃길지 몰랐다”[릴레이 인터뷰②]
☞ ‘음악의신2’ 박준수PD “비주류 예능, 결국 내 이야기”[릴레이 인터뷰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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