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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MC그리 "대학생 여친과 PC방..나만 밤 10시 강제 종료"

  • 등록 2016-10-04 오전 7:50:28

    수정 2016-10-04 오전 9:30:53

JTBC ‘비정상회담’ MC그리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이자 래퍼 MC그리가 연상인 대학생 여자친구와 사귀는 데 애로사항을 털어놨다.

MC그리는 3일 JTBC ‘비정상회담’에 한국 비정상대표로 출연해 어른의 조건에 대해 다국적 멤버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MC그리는 “1살 연상의 여자친구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MC 성시경이 “대학생 여자친구와 만나는 데 불편함은 없냐”고 묻자 그리는 “평소 여자친구와 PC방에서 게임을 즐기는데, 10시가 넘으면 나만 컴퓨터가 ‘강제 종료’된다!”며 속상함을 토로했다. 이에 멤버들은 함께 청소년 시절 연애담, 그리고 청소년 연애 기준에 대한 15금(?) 토론을 이어갔다.

‘비정상회담’ 멤버들은 각자 10대 시절을 떠올리며 MC그리를 위한 다양한 조언을 건넸다.

그 가운데 기욤은 “나도 어렸을 때에는 할 수 있는 일이 많지 않아서 형들이 하는 건 다 부러웠다”며 ‘빨리 어른이 되고 싶은’ MC그리의 고민에 공감했다. 반면 크리스티안과 왕심린 등은 “어른이 되면 책임감도 필요하고, 실제로는 자유가 별로 없다”며 현재를 즐기라는 조언을 내놓았다. 이에 멤버들 간에 ‘어른’의 기준과 장단점에 대한 찬반 토론을 벌이기도 했다.

한편, 김구라는 아들 MC그리를 위해 특별한 영상편지를 보내 부자간의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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