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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 우도환, 이민호와 포옹 "잘 다녀오겠다"

  • 등록 2020-07-06 오전 8:28:40

    수정 2020-07-06 오전 8:28:28

우도환, 이민호. 사진=우도환 인스타그램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배우 우도환이 현역으로 입대한다.

우도환은 6일 육군 신병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군복무한다.

이날 안전과 건강상의 이유로 입대 장소와 시간은 비공개며 팬들과의 송별 인사 등 공식행사도 진행되지 않는다.

우도환은 전날인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녀오겠습니다 폐하”라는 글과 함께 이민호와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SBS 드라마 ‘더 킹-영원한 군주’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특히 이민호는 우도환을 끌어 안고 우정을 자랑해 이목을 모았다. 이민호 외에도 배우 장기용, 김경남도 입대 전 그를 응원했다.

지난달 24일 입대 소식이 전해진 이후 우도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자필 편지를 남겼다.

그는 “갑작스러운 소식에 많이 놀라시겠지만, 팬 여러분께 직접 먼저 말씀드리고 싶어 편지를 쓰게 됐다”며 “제가 7월 6일에 현역으로 입대를 하게 됐다. 직접 만나 인사드리지 못해서 미안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사진=우도환 인스타그램
그는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과분한 사랑에 매 작품 행복했다”며 “저의 20대를 지켜봐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덕분에 너무 행복한 20대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많이 어려운 시기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저도 건강히 잘 다녀와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리겠다. 그 어떤 말로도 표현 못 할 만큼 사랑하고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우도환은 지난 2011년 영화 ‘연 섬집아기’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 밴드’, ‘구해줘’, ‘매드독’, ‘위대한 유혹자’, ‘나의 나라’, 영화 ‘마스터’, ‘사자’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인 ‘더킹-영원의 군주’에서 조영을 연기해 호평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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