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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소개팅? 성격·취미 달라서 못 이뤄져"

  • 등록 2020-08-12 오전 8:31:45

    수정 2020-08-12 오전 8:31:45

박세리 소개팅 언급. 사진=E채널 ‘노는 언니’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전 골퍼 박세리가 최근 소개팅을 했다고 전해 이목을 모은다.

지난 1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E채널 ‘노는 언니’에서는 유세윤, 장성규, 광희와 함께 MT를 즐기는 언니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세리는 “최근에 소개팅을 한 적 있느냐”라는 장성규의 물음에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좋은 분이었으나 제 남자는 아니었다”고 했다.

이어 “솔직히 성격적인 차이도 있었고 약간 취미 생활도 다를 수 있다는 분위기가 들더라. 매너가 좋으신 분이었지만 내가 좀 어려운 사람일 거란 생각이 들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곽민정은 지난 주 방송에서 달달한 에스코트로 실검 1위를 장악한 예비남편 문성곤 선수와 접촉사고로 처음 만났던 기억을 곱씹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이다영은 연예인들로부터 대시를 받았다고 깜짝 고백, 흥미진진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후 레크리에이션 타임에는 언니들 모두 난생 처음 해보는 다양한 게임들을 섭렵하며 텐션이 치솟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장기자랑 순서에서는 각자 애창곡을 선보이며 노래 실력을 자랑하는가 하면, 비의 ‘깡’ 커버댄스를 소화한 이다영이 ‘인싸’로 등극하며 열기를 더했다.

언니들의 생애 첫 MT는 한여름 밤의 캠프파이어로 낭만적인 엔딩을 맞았다. 특히 캠프파이어의 하이라이트 촛불의식 순서에는 오랜 세월 선수 생활을 뒷바라지 한 부모님을 향한 고맙고 미안한 마음, 그리고 자신 스스로에 대한 응원의 말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쏟았다. 또 설렘 가득했던 첫 만남을 지나 한층 가까워진 멤버들과의 힐링 여행에 감격한 소감도 전했다.

‘노는 언니’는 박세리를 비롯해 펜싱 선수 남현희, 쌍둥이 배구선수 이재영, 이다영, 피겨스케이팅 선수 곽민정, 수영선수 정유인까지 최고의 여성 스포츠 스타들이 경기장을 잠시 벗어나 제대로 놀 줄 아는 언니로 거듭나기 위해 펼치는 일탈을 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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