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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살 사람 없는데…서울집값 상승폭 더 커졌다

KB리브온 9월2주차 주택시장 동향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0.37% 상승
지난주 0.35% 상승 대비 더 올라
  • 등록 2020-09-19 오전 12:01:00

    수정 2020-09-19 오전 12:01:00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매수세가 한풀 꺾였지만 서울 집값이 연일 오름세다.

18일 KB부동산 리브온이 발표한 9월2주차 KB주택시장동향 자료를 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37% 올라 지난주(0.35%)보다 상승폭이 확대됐다.

(자료=KB부동산 리브온)
자치구별로는 노원구(0.72%), 강북구(0.60%), 은평구(0.58%), 도봉구(0.56%), 중랑구(0.56%)가 높은 상승을 보였다.

전셋값은 0.42% 올라 지난주 상승률(0.45%)보다 약간 누그러졌다. 종로구(0.80%), 노원구(0.80%), 양천구(0.67%), 구로구(0.56%), 도봉구(0.55%)의 상승이 높고 하락 지역 없이 대부분 지역에서 상승했다.

경기 역시 전주보다 집값이 올랐다. 0.24% 상승해 지난주(0.22%)보다 0.02%포인트(p) 더 올랐다.

광명(0.81%), 하남(0.64%), 고양 덕양구(0.43%), 화성(0.40%), 광주(0.38%)가 상승했고 하락 지역은 없다. 인천(0.06%)은 중구(0.09%), 부평구(0.09%), 남동구(0.07%), 계양구(0.07%), 서구(0.05%)가 전주대비 상승했다.

전셋값도 상승폭이 확대됐다. 0.32%를 기록해 지난주(0.28%)보다 0.04%포인트 더 올랐다. 다만 인천(0.12%)은 지난주 상승률 0.19%보다 상승폭이 낮아졌다.

경기에서는 광명(0.94%), 의정부(0.79%), 고양 덕양구(0.70%), 성남 분당구(0.65%), 안양 만안구(0.54%) 등이 높게 상승했고 인천에서는 중구(0.36%), 서구(0.24%), 계양구(0.15%), 남동구(0.12%), 부평구(0.10%)가 올랐다.

서울의 매수우위지수는 92.1로 지난주(96.2)보다 하락했다. 매수자들의 발길이 뜸해지고 있다는 얘기다. KB리브온 관계자는 “이런 추세가 지속되면 매매가격에도 영향을 미쳐 보합 내지 하락의 국면으로 접어들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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