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비톨리나, 스트라스부르 인터내셔널 정상…통산 15승 달성

  • 등록 2020-09-27 오전 10:17:21

    수정 2020-09-27 오전 10:17:21

엘리나 스비톨리나.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엘리나 스비톨리나(5위·우크라이나)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스트라스부르 인터내셔널(총상금 22만5500유로) 단식 정상에 올랐다.

스비톨리나는 27일(한국시간)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엘레나 리바키나(18위·카자흐스탄)를 2-1(6-4 1-6 6-2)로 제압했다. 우승 상금으로 2만 161유로(약 2700만원)를 받았고 올해 3월 멕시코에서 열린 투어 대회 이후 약 6개월 만에 시즌 2승째를 올리게 됐다.

개인 통산 15번째 투어 대회 단식 우승을 차지한 스비톨리나는 27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막하는 프랑스오픈 우승 후보 가운데 한 명이다. 이번 대회 정상에 오르며 상승세를 탄 스비톨리나는 프랑스오픈에서 통산 16번째 우승 사냥에 나선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그림 같은 티샷
  • 홈런 신기록 달성
  • 꼼짝 마
  • 돌발 상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