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태국에 정착하나… 알 수 없는 행보

  • 등록 2020-11-24 오전 7:32:20

    수정 2020-11-24 오전 7:32:20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박유천이 태국에서 근황을 전했다.

박유천(사진=인스타그램)
23일 박유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선생님! Susu!”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박유천은 한 서점을 방문해 태국어 책을 꺼내 살펴보고 있다. 본격적으로 태국 활동에 나서려는 듯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박유천은 지난 19일 미니 2집 ‘리마인드’를 발매하고 가수로 전격 복귀했다. 앞서 박유천은 필로폰 투약 혐의로 기소돼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의 유죄를 선고 받은 바 있다. 그는 기자회견을 통해 마약 혐의를 부인하며 연예계 은퇴를 선언했지만, 손바닥 뒤집듯 말을 바꾸고 버젓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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