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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특급' 한가인 "♥연정훈 MBTI 궁합 최악…내가 무섭다더라"

  • 등록 2022-01-28 오전 7:11:00

    수정 2022-01-28 오전 7:11:00

(사진=유튜브 ‘문명특급’ 방송 화면 캡쳐)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문명특급’에 출격한 배우 한가인이 남편인 배우 연정훈과의 궁합을 솔직히 밝혔다.

지난 27일 SBS 웹예능인 ‘문명특급-MMTG’ 유튜브 채널에는 ‘“답답허네” 연정훈이 찍어준 사진 다 맘에 안 든다는 한가인ㅋㅋㅋㅋ 아니 그동안 어떻게 참고 살았대요? (그만큼 은은한 광기가 있다는 뜻)’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내달 3일 SBS 새 예능 ‘써클 하우스’의 MC로 4년 만에 연예 활동을 복귀하는 한가인은 이날 ‘문명특급’에 먼저 등장해 숨겨왔던 넉살과 입담을 여과없이 뽐냈다.

한가인은 자신이 최근 MBTI 유형에 관심을 갖고 있다며 스스로 자신의 MBTI가 ESTJ라고 밝혔다. 이에 재재는 남편인 연정훈의 MBTI를 물었고, 이에 한가인은 “궁금해서 신랑이랑 해봤는데 최악의 궁합이라더라. 빨간불이 떴다”면서 “우리 신랑은 ENFJ다. 나랑 안 맞는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요즘 사람이 되려면 MBTI 해야 된다’고 했더니 남편이 ‘이게 뭐야?’, ‘이거 왜 해야 되는 건데?’라고 계속 물어봐서 그냥 하라고 했더니 ENFJ가 나왔다. 그래서 역시 안 맞는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재재는 “ESTJ랑 ENFJ랑 궁합이 안 맞냐”고 앞에 있던 제작진에게 물었다. 이에 자신이 ENFJ라는 제작진 한 명이 “ESTJ가 무섭다”고 답했다. 그러자 한가인 역시 “우리 남편은 제가 제일 무섭다더라. 제가 ‘나 왜 무서워?’라고 하면 너무 대하기 힘든 사람이라고 하더라”라고 맞장구를 쳤다. 이어 “저는 확실하고 계획적인데, 우리 신랑은 누워있거나 자고 있다”고 말하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자신이 과거 방송에서 연정훈을 ‘마마묘’, ‘얄라숑’ 등의 애칭으로 불렀던 것에 대해선 “그거 이제 다 없어졌다. 남편은 저를 ‘미미’라고 부르고, 저는 남편을 ‘아빠’라고 부른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옛날에는 일주일에 한 번씩 까라까라, 삐리삐리 등으로 애칭을 바꿨다. 빵상 아줌마처럼 진짜로 그랬는데, 우리 남편은 내가 뭐라고 불러도 다 알아들었다. 그래서 끼리끼리, 꺄라꺄라 다 했다”고 설명해 포복절도케 했다.

한편 한가인은 내달 3일 첫 방송되는 SBS 신규 예능 ‘써클 하우스’의 진행으로 연예계 활동 복귀에 시동을 건다. 그는 2018년 드라마 ‘미스트리스’ 이후 육아 생활로 4년간 활동을 쉬었다. 그는 2005년 연정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가 진행을 맡은 ‘써클 하우스’는 대한민국 MZ세대들이 겼는 고민을 허심탄회하게 나누고 해결책을 찾는 예능이다. 10부작으로 기획됐으며 오은영 박사와 가수 이승기가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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