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솔루션스의 보고서에 따르면 친환경 에너지 수요 증가와 2024년 하반기 달러화 약세로 구리 가격이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또, 뱅크오브아메리카의 메티 자오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구리에 대한 긍정적 시각은 거시적 요인이 이유라고 설명했다. COP28 기후변화 회의에서 60여 개국은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용량을 3배 이상 늘리겠다고 밝힌 바 있다. 씨티그룹은 이를 이유로 구리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씨티그룹은 2030년까지 구리 수요가 420만톤까지 늘어날 것으로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