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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유숙기자] 영화 ‘화려한 휴가’가 한국 영화 흥행 톱10에 진입했다.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화려한 휴가’는 23일 전국 298개 스크린에서 5만3000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 625만 명으로 ‘쉬리’(621만)를 제치고 역대 한국 영화 흥행 순위 10위에 올랐다.
‘화려한 휴가’는 중고등학생들의 단체관람 등으로 인해 개봉 5주차임에도 꾸준한 관객 몰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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