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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기자] 14일(현지시간) 미국 전역에서 개봉하는 심형래 감독의 '디 워'(미국 개봉명 'Dragon Wars')가 미국의 주요 영화 티켓 예매 사이트들을 광고로 도배하고 나섰다.
무비티켓닷컴의 경우, 홈페이지 첫 화면이 온통 '디 워' 관련 배너 광고 일색이다. 양쪽에 길게 늘어선 배너와 중앙에 실린 동영상 배너로 홈페이지를 도배하다시피 하고 있다.
개봉일을 알리는 배너 광고 속 '이번 주 금요일에 극장에서(In Thesatres This Friday)'라는 카피도 눈길을 끈다.
한편, '디 워'는 현지시간으로 13일 LA의 이집션 극장에서 프리미어 시사회를 열고 14일 미국 전역 2200여 스크린에서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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