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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기자] ‘김희선을 잡아라!’
예비신부 김희선(30)을 CF모델로 발탁하기 위한 광고업주들의 경쟁이 치열하다.
김희선은 기존에도 화장품, 의류, 아파트, 가전제품 등의 CF모델로 주가를 높여왔다.
이어 “김희선은 결혼 전까지 기존 모델계약을 체결한 업체들의 광고 촬영을 마쳐야 하는 만큼 새로운 모델 계약은 결혼 후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희선은 10월19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청년 사업가 박주영(33)씨와 결혼한다. 김희선과 박주영씨 커플은 이에 앞서 오는 30일 약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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