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최나연 등 4R 공동 3위 外

  • 등록 2010-06-15 오전 8:20:55

    수정 2010-06-15 오전 8:20:55

[경향닷컴 제공] ▲ LPGA 최나연 등 4R 공동 3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스테이트팜 클래식이 좋지 않은 날씨 탓에 대회 종료가 하루 미뤄진 가운데 최나연(23·SK텔레콤)과 이지영(25), 민나온(22)이 17언더파를 기록해 한국선수 가운데 가장 높은 순위인 공동 3위를 달렸다. 14일 미국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의 팬더 크리크 CC(파72·6746야드)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4라운드 경기는 번개를 동반한 악천후로 75명 가운데 29명이 18홀을 다 돌지 못했다. 4라운드 잔여 경기는 14일 밤 9시30분 속개된다.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와 크리스티 커(미국)가 20언더파로 공동 선두에 나섰다.

▲ 보스턴 NBA 챔프전 정상 ‘-1’

보스턴 셀틱스가 미국 프로농구(NBA) 챔피언결정전 정상 탈환에 1승만 남겼다. 보스턴은 14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TD가든에서 열린 2009~2010 NBA 챔피언결정전(7전4선승제) 5차전 LA 레이커스와의 홈경기에서 92-86으로 이겼다. 4·5차전 연승으로 3승2패로 한 발 앞선 보스턴은 남은 6·7차전에서 1승만 보태면 2007~2008시즌 이후 2년 만에 패권을 되찾는다. 보스턴은 2년전 챔프전 최우수선수(MVP) 폴 피어스가 27점을 넣었고 케빈 가넷도 18점, 10리바운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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