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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장서윤 기자] 실베스터 스탤론 주연의 영화 '익스펜더블'(The Expendables)이 개봉 첫주 북미 지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북미지역 박스오피스 집계 모조(http://boxofficemojo.com)에 따르면 '익스펜더블'은 8월 셋째 주(8월 13일~15일) 흥행수입 3503만 달러로 흥행 정상을 기록했다.
3위는 마크 월버그, 윌 페렐 주연의 코미디 영화 '디 아더 가이스'(The Other Guys)로 주말 흥행수입 1800만 달러를 보였다.
이어 전주 2위였던 '인셉션'(Inception)은 4위, 새롭게 진입한 코미디 영화 '스콧 필그림 Vs. 더 월드'(Scott Pilgrim vs. the World)는 5위에 각각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