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호 롯데 감독, 11월1일 선수단 첫 만남

  • 등록 2010-10-29 오전 9:51:40

    수정 2010-10-29 오전 9:51:40

[이데일리 SPN 정철우 기자] 양승호 신임 롯데 감독이 11월1일 선수들과 첫 만남을 갖는다.

롯데는 29일 "오는 11월 1일 (월) 오전 11시 사직야구장 4층강당에서 양승호 신임감독의 취임식을 거행한다. 신동인 구단주대행, 장병수 대표이사를 비롯한 전 임직원 및 선수단이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다.

선수단은 점심 식사 후 김해 상동야구장으로 이동해 1, 2군 합동 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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