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밴드 혁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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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밴드 혁오가 다음 앨범 발매 계획을 밝혔다.
혁오의 오혁은 최근 매거진 하이컷과 가진 인터뷰에서 “다음 앨범은 9월쯤 발매를 생각하고 있다”며 “묘한 분위기의 오리엔탈리즘 음악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최근 혁오는 타블로가 설립한 레이블 하이그라운드에 합류하며 변화를 맞았다. 오혁은 이 변화를 “좋다”는 한마디로 표현하면서 “일단 타블로 형이 잘해준다. 이야기도 잘 들어주고, 조언도 많이 해 주신다. 음악을 한다는 같은 입장에서 이야기를 해 주신다는 게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혁오의 화보는 8월 6일 발행하는 하이컷 155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