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가 아내 문정원에게 스킨십을 안 하는 이유

  • 등록 2018-08-29 오전 8:34:59

    수정 2018-08-29 오전 8:34:59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방송인 이휘재가 남성 호르몬 저하로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28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 (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MC 특집 3탄으로 꾸며진 가운데 이휘재-문정원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문정원은 오랜만에 나선 남편 이휘재와의 데이트에 “연애하는 기분이다”라며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보던 장영란은 이휘재에게 “아내의 설레는 모습을 보니 어떠냐”고 묻자 “예쁘다. 아내를 처음 만난 날 후배들한테 ‘맘에 들면 K리그라고 하겠다’고 했다. 그런데 소개팅 후 ‘프리미어리그’라고 했다. 보자마자 첫 눈에 반했다. 그날을 잊을 수가 없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문정원은 “(남편이) 첫 눈에 반한 건 알았다. 연애 초기에는 맨날 나를 보러왔다. 그때 내가 ‘아직도 이런 순수한 남자가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이휘재에게 반했다”고 전했다.

이어 공개된 영상에서 문정원은 “나는 꿈이 오빠가 50살 넘어서도 나한테 집착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이휘재의 손을 잡았지만, 그의 반응은 여전히 무뚝뚝했고 심지어 아내 문정원이 잡은 손을 놓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장영란은 크게 분노하며 “너무 심하다. 내가 민망하다. 나 같으면 상처가 생길 것 같다”고 자신이 더 속상해했다.

이휘재는 자신의 이같은 모습을 지켜보며 “내가 남성호르몬 수치가 떨어졌다. 그래서 그렇다”며 “호르몬 주사를 꾸준히 맞았는데 너무 아파서 끊었다. 주사를 맞으면 3일 내내 누가 엉덩이를 깨무는 느낌이다”고 설명했다. 그럼에도 자신의 무심한 모습에 반성한다고 전했다.

그러자 문정원은 “주기 당 세 번 투약이 필수다. 이휘재가 갱년기가 올 나이다”라고 덧붙였고, 함소원은 “남성 호르몬의 문제였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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