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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엄마가 내 이름으로 빚져… 직접 갚았다"

  • 등록 2021-08-14 오전 9:10:48

    수정 2021-08-14 오전 9:10:48

(사진=JTBC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 방송화면)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래퍼 그리가 어머니의 채무를 직접 갚았다고 밝혔다.

김구라는 13일 방송된 JTBC 예능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서 아들에게 심쿵한 순간을 묻자 “엄마가 신용 회복 단계이기 때문에 (그리가) 함께 빚을 부담했다”라며 “나한테 나중에 그 이야기를 들려줬는데 심쿵했었다”고 말했다.

이에 그리는 “엄마가 내 이름으로 빚을 졌다”라며 “나중에 단독 광고로 번 돈으로 갚았다”고 말했다. 이어 “나도 엄마한테 받은 게 많기 때문에 그렇게 했다”라고 말해 출연진을 감동케 했다.

그리는 부모님의 이혼 소식을 접했을 때 어땠냐는 질문에 “마음의 준비를 천천히 하고 있었다”라며 “주변에 부모님이 이혼한 친구들도 있어서 그걸 보고 이혼의 과정을 배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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