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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현은 2024년을 내다보며 “2024년이 용띠해라고 해서 남다른 의미를 부여하려고 하진 않는다”며 “열심히 촬영한 작품들이 있는 만큼, 새롭게 인사드릴 생각에 설렌다”고 털어놨다.
안보현은 SBS의 기대작인 ‘재벌X형사’를 통해 신년부터 시청자들과 만난다. ‘재벌X형사’는 철부지 재벌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FLEX 수사기. 안보현은 재벌 3세에서 강력팀 형사가 된 진이수 역을 맡아 또 한번 연기 변신에 도전한다. 재벌에서 형사가 된 만큼 스케일이 다른 수사로 통쾌한 수사기를 선보일 계획. 특히 그가 화려한 액션을 탁월하게 선보이는 배우인 만큼, 이 작품에서 보여줄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안보현은 “매번 색다른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어 최선을 다해 노력한다”며 “앞으로도 도전을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성장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연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내비치기도 했다.
2024년엔 그 감사한 마음을 이젠 안보현의 방법대로 보답할 예정이다. 그는 “감사한 분들이 많아서 보답하고 싶은 마음이 큰데 그 중에서도 항상 응원해주시는 팬들 덕분에 외롭지 않게 버틸 수 있어 늘 감사하다”며 “2024년에는 직접 만나 감사 인사를 할 수 있길 바라고 꼭 그런 자리를 만들도록 할 것”이라고 팬들과의 약속을 하기도 했다.
한편 안보현이 출연하는 ‘재벌X형사’는 오는 26일 오후 10시 SBS에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