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현지시간) 미 10년물 국채수익률은 3bp 이상 오르며 4.219%에, 2년물 국채수익률은 5bp 상승하며 4.585%에서 움직이고 있다.
월가는 여전히 인플레이션 완화의 둔화 가능성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만큼 금주 예정된 고용지표와 제롬파월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 의장의 발언에 더욱 주목하고 있다.
특히 8일 발표되는 비농업부문 고용지표는 월가가 19만건을 예상하며 전월 35만5000건보다 크게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실업률은 4개월째 3.7%를 유지할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이다.
파월 의장의 발언은 오는 6일과 7일 양일간 이어지며 각각 미 하원과 상원에서 반기 통화정책을 보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