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국채수익률 상승세…파월+고용지표 `대기`

  • 등록 2024-03-05 오전 12:53:16

    수정 2024-03-05 오전 12:53:16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미 국채수익률이 주 후반 주요 일정들을 앞두고 상승 중이다.

4일(현지시간) 미 10년물 국채수익률은 3bp 이상 오르며 4.219%에, 2년물 국채수익률은 5bp 상승하며 4.585%에서 움직이고 있다.

월가는 여전히 인플레이션 완화의 둔화 가능성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만큼 금주 예정된 고용지표와 제롬파월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 의장의 발언에 더욱 주목하고 있다.

오는 6일에는 2월 ADP비농업부문 고용보고서와 1월 미 노동부 구인 이직(JOLTs), 7일 주간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오는 8일에는 2월 비농업부문 고용보고서와 실업률이 발표된다.

특히 8일 발표되는 비농업부문 고용지표는 월가가 19만건을 예상하며 전월 35만5000건보다 크게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실업률은 4개월째 3.7%를 유지할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이다.

파월 의장의 발언은 오는 6일과 7일 양일간 이어지며 각각 미 하원과 상원에서 반기 통화정책을 보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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