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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용운기자] ‘한국에 꼭 가보고 싶다’
오는 4월16일 신작영화 ‘스트리트 킹’ 홍보차 처음으로 한국을 찾는 키아누 리브스의 방한 뒷이야기가 화제다.
영화의 수입사인 이십세기폭스코리아 관계자에 따르면 키아누 리브스의 한국 방문은 회사차원의 홍보 스케줄이 아닌 키아누 리브스 본인의 적극적인 요청에 의해 이루어졌다는 것.
이중에는 일본만 방문하고 한국은 건너 뛰는 경우도 종종 있어 한국 내 직배사 관계자들을 애태워왔다. 지난 해 ‘엑스맨3’ 개봉 당시 일본 프로모션 투어에만 참여했던 제시카 알바가 그 대표적인 경우다.
그러나 키아누 리브스는 2박3일간의 짧은 방한 일정이지만 국내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와 팬미팅 등 빡빡한 스케줄을 모두 소화하고 싶다며 한국방문에 적극적인 의지를 보이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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