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배우 김동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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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양승준 기자] 배우 김혜수의 동생인 김동현(36)이 그룹 토파즈(Top.AZ) 출신 김선영(28)과 열애 중이다.
22일 김동현과 김선영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은 1년간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 두 사람은 서로의 미니홈피에 자연스러운 데이트 사진을 올려 애정을 뽐내기도 했다.
김동현의 이번 열애로 배우 유해진과 사랑을 키워가는 김혜수와 함께 두 남매는 연예계 공개 커플이 됐다.
지난 1994년 롯데 전속모델로 데뷔한 김동현은 '체인지', '미워도 좋아' 등 영화와 드라마에서 감초 역할을 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오는 23일 첫 방송을 앞둔 MBC '로드넘버원'으로 방송 복귀를 앞둔 상황.
김동현의 연인인 김선영은 지난해 토파즈 멤버로 활동하다 올 초 그룹 활동을 중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