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SPN 장서윤 기자] 11년만에 3D로 돌아온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 3(Toy Story 3, 감독 리 언크리치)가 2주째 북미 지역 흥행 정상을 달리고 있다.
북미지역 박스오피스 집계 모조(http://boxofficemojo.com)에 따르면 '토이 스토리 3'는 6월 넷째 주(6월 25~27일) 흥행수입 5900만 달러를 기록하며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총 2억 달러의 제작비가 투입된 이 작품은 톰 행크스, 팀 알렌 등이 목소리 연기를 맡으며 자연스러운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
이어 4위는 전주 2위였던 '베스트 키드'(The Karate Kid, 감독 해럴드 즈워트), 5위는 'A 특공대(The A-Team, 감독 조 카나한)이 각각 차지했다.
☞'포화속으로' 1주 천하···톰 크루즈 '나잇&데이'에 고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