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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가수 신해철이 강단에 선다.
신해철은 30일 오후 5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서울종합예술학교(이사장 김민성) SAC아트센터에서 `대중음악 총론`을 주제로 이 학교 실용음악예술학부 학생들에게 강의를 한다.
신해철은 가수 겸 프로듀서, 작사 및 작곡가, 연주자 겸 음향 엔지니어로 활동 중인 신해철은 이번 특강에서 음악이란 무엇이며 무엇을 들어야 하는지부터 어떻게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서울종합예술학교는 교육과학기술부 학점은행제 4년제 학사학위 운영 기관으로 뷰티, 패션, 패션모델, 연기, 개그MC, 음악, 공연제작, 뮤지컬, 방송영화, 방송연예연기, 실용음악, 무용, CCM 총 13개의 학부를 운영하고 있다. 빅뱅 탑(최승현), 2PM 장우영, 비스트 이기광, 제국의아이들 정희철, 영건 이민, 비돌스 박태윤 등이 이 학교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