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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은별 기자] 가수 하수빈이 17년 만에 팬들 앞에 선다.
하수빈은 앨범에 수록된 16곡 전곡을 공개하고 향후 두 개의 타이틀곡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11일 타이틀곡 `메모리스`(Memories) 뮤직비디오를 먼저 공개하고 오는 16일과 19일에는 또 다른 타이틀곡 `어 러블리 데이`(A lovely day) 뮤직비디오 티저와 완성본을 차례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또 하나의 타이틀곡 `어 러블리 데이`는 그녀의 데뷔 적 모습을 연상케 하는 노래다. 오랜 헤어짐 끝에 팬들과 다시 만나는 그녀의 행복한 마음과 기쁨을 표현했다.